[2010_08_22] 무척이나 더웠든...무척산의 하루...④

※ 까페 배경음악은 잠시 꺼 주셔도 좋습니다 ※ ------  흐르는 배경음악 :  꿈의 대화 -  이범용&한명훈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이 세상은 도전해 볼만하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꿈을 잃지 말자, 꿈을 꾸자.

꿈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겐 선물로 주어진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 참 많이도 더웠습니다.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육수는 고랑을 만드네요..

이 더운날 봇짐 지고 김해 무척산을 찾았드랬습니다..

더운날..

더위인지 열기인지 모를 A팀의 노력에 많은것을 느낀 하루입니다.

꿈을 버리지 않는 한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할까요..

A팀은 노력하는 팀이란것도 세삼 느끼게 합니다..

꿈이 있는 한 고통은 충분히 감내 할수 있을거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항상 뒤에서 챙기시다 일과 마무리 하시는 명희 누님..

피부가 유난히 돋보이는 병도 행님..

웃는 모습이 해 맑은 현수 행님

본인만의 색깔을 지니신 재경 행님..

최고로 애쓰시는(?) 영욱 행님..^^

등반의 교과서 댈 행님...

 

다 본 받고 싶은 분들입니다..

다음 등반때는 더 나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행님들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