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대 그리움 둘...
개 요
설악산 마등령쪽의 유선대 암장에 난 리지길로 산 바라기 산악회에서 2004년 7월부터 한달여간 작업해 개척한 5.8급의 리지
접근로
비선대 산장에서 철다리를 지나 마등령 쪽으로 올라서 금강굴과 마등령으로 갈라지는 곳에서 마등령 쪽으로 70~80m 정도 더
오르면 왼쪽에 하얀색 스프레이로 화살표 표시와 노란색 슬링을 나무에 묶어 두었다. 이곳으로 접어들어 50m 정도 숲길로 가서
다시 50m 정도 오르면 왼쪽으로 나무에 노란색 슬링을 두개 묶어두었고 볼트를 설치해 슬링을 매달았다. 그곳을 오르면 조그만
안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부터 등반이 시작된다. 등반 시작 지점까지 노란색 슬링을 나무에 묶어두어 찾기가 쉽다.
등반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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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등반 길이 약 200m로 총 11피치이며 피치간의 길이는 28m 안팎이다. 펼쳐진다. 4피치쯤에서부터 하켄이 몇 군데 박혀 있다. 정상에도 하강 볼트에 슬링이 설치되어 있듯이 등반 흔적은 있었지만 피치가 정해져 있는 루트 개념은 없었다.매 피치마다 쌍볼트에 와이어와 하강링도 설치하여 어느 피치에서나 다운이 가능하다. 을 요하는 곳도 있는데 루트 성격이 리지 개념이기 때문에 인공등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요 장비로는 프렌드 작은 사이즈 부터 중간까지이며(중급자 이상이면 거의 확보물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3인이 등반시 퀵드로는 10개 정도, 등반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 식수는 비선대 산장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하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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